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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대 학점 2점대 첫걸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대학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학점 2점대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추가 학기나 대학원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취업 준비에 바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스펙이랄게 학부 연구생 1개월 경험뿐입니다. 토익 같은 기본적인 자격증도 없고요. 그래도 이제라도 제대로 시작해보려는데, 현실적으로 대기업은 힘들 것 같아서 공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중 어디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우선 공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이라 학점을 안 본다기에 공기업을 준비해 보려고 일반기계기사와 오픽을 공부 중인데요, 사기업이랑 공기업 취업 준비 루트가 상당히 다르다고 해서 헛걸음을 할까 두렵습니다. 공기업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딴 뒤 NCS 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인턴 경험 같은 걸 쌓아서 사기업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어느 쪽이 현실적으로 더 가능성 있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2026.01.28
답변 7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상황을 냉정하게 보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다 둘 다 놓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방향을 먼저 정하는 게 중요해요. 현실적으로는 공기업보다 사기업(중소→중견) 쪽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블라인드라 해도 공기업은 NCS, 전공, 경쟁률이 매우 높고 학점이 직접 안 보여도 학습 이력·전공 숙련도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납니다. 기사+오픽만으로는 진입 장벽이 높아요. 반면 사기업은 학점 2점대라도 기사, 현장성 인턴·실습, 직무 스토리로 충분히 뒤집힌 사례가 많습니다. 일반기계기사는 사기업에도 그대로 유효하니 헛수고는 아니고요. 추천 루트는 기사 취득 → 중소·중견 인턴/현장직·설비/품질 진입 → 경력으로 점프입니다. 공기업은 이후 경력 쌓고 재도전이 더 현실적입니다.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학점 2점대로는 사기업 서류 필터링을 통과하기가 매우 어려우니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공기업에 올인하는 것이 유일한 살길입니다. 사기업은 학점이 성실성의 척도로 작용해 합격 확률이 희박하므로 지금 준비하시는 일반기계기사와 오픽에 더해 한국사까지 취득하여 기계직 공기업 기술직을 목표로 정진하셔야 합니다. 어설프게 양쪽을 다 잡으려다가는 이도 저도 안 되니 학점을 보지 않는 공기업 전형에 맞춰 NCS와 전공 시험 준비에만 모든 에너지를 쏟으시기 바랍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대대한민국취준생파이팅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8% ∙일치학교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공기업 취업을 고려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기업의 경우 각종 스펙, 자격증, 지원직무 관련 활동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므로 스펙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본인에게 있어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반면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는 공기업의 경우 지원자의 학적/인적 사항을 고려하지 않기에 zero base에서 채용 프로세스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서류 전형 가점 요소(토익, 컴활, 한국사, 기사 자격증 등)를 미리 준비해두신 이후 NCS/면접 전형에 집중해주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거두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진로를 정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공기업을 택하시는 것이 맞다 생각을 합니다. 멘티분의 학벌로 중소기업으로 들어가는 건 너무 아깝기 때문에 저는 지금부터 다시 공부를 하셔서 공기업으로 취업을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하며, 멘티분의 머리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코이사 ∙ 채택률 63%안녕하세요 성실히 답변 드릴게요 경희대 기계공학과라는 좋은 베이스가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현실적으로 공기업 방향이 학점 리스크를 지우기에 가장 유리합니다. 1. 현실적인 추천 경로: 공기업 (강력 추천) 이유: 사기업은 학점 2점대가 서류에서 필터링될 위험이 크지만,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이라 학점을 아예 안 보거나 일정 수준만 넘기면 됩니다. 로드맵: 현재 준비 중인 **일반기계기사 + 오픽(IM2 이상)**을 최우선으로 따세요. 이후 NCS에 올인하는 것이 가장 승산 높은 전략입니다. 2. 사기업(중소·중견) 병행 전략 공기업 준비를 메인으로 하되, 사기업은 **'직무 역량'**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학부 연구생 1개월 경험을 자소서에 녹여내고, 기사 자격증 취득 후 실무 관련 인턴이나 **국비 교육(설계, 공정 등)**을 1~2개월이라도 추가해 '학점 대신 실무 준비를 했다'는 증거를 만드세요. 요약 조언 "지금은 공기업(기사+NCS)에 집중하세요." 사기업 인턴은 학점이 낮으면 서류 통과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 자격증을 확보해 '공학적 기초'를 증명한 뒤, 그 스펙으로 공기업과 중견기업을 동시에 찌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전전기전자시험한국산업기술시험원코사원 ∙ 채택률 0%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자님에게 드리고싶은 말씀은 질문자님께는 지금 학점같은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이 스스로에게 어떤 산업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질문은 해보셨나요? 내가 진정으로 뭘 좋아하는 사람인지, 무의식에서 우러러 나오는 나의 가치는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을 스스로도 모른 채 취업에 급급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점을 기본자격조건으로 내세우지 않는 이상, 지원서 제출 가능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 대한 뚜렷한 관점과 학점 이슈를 자기소개서에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사기업도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스스로에게 제약을 걸고 가능성을 좁히지 마세요. 본인이 누구인지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결국 원하는 곳에 취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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